달달꾸덕류의 정점이 아닐까
<제원>
재료: 쌀(김포금쌀 100%), 국
도수: 14.3%
용량: 375ml
용기: 에칭반투명유리병, 고무콜크
기타: 산도조절제, 효모
살균여부: 생막걸리, 90일
<연락처>
팔팔양조장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1216번길 84-74
<맛>
산미: 중하
감미: 중상
탁도: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사실 하드포션이라면 좀 쎄하고 톡쏘고 그런 느낌을 기대하는데(순전히 개인적) 이 술은 달아서 살짝 기대감이 빗나갔다. 알고보니 경탁주나 포그막 스타일의 달달꾸덕한 술. 물론 톡 쏘는 알콜 타격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달꾸 스타일 중에서도 많이 달고 더 꾸덕하고 도수도 높은, 이 스타일의 하나의 정점을 찍은 술. 과실향이 풍부해서 한두잔은 이루하지 않게 마실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