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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원의 빛 강성화 Jun 13. 2021

15년 만의 기적같은 인연(feat.생각의 각도 서평)

메일 한 통으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 그리고 선물

최근 메일함을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분이 있어 메일을 한 통 보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유명한 저자이자 아주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님이신 이민규 교수님입니다. 거슬러 올라가 15년 전, 서른 살이었던 7월의 어느 날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전 국내 최대 재테크 카페 내 소모임으로 직장인 미혼 독서모임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제3회 선정 도서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가 선정되었고, 모임 운영자로서 회원들에게 좀 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냈던 것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 교수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교수님의 초청 강연이 있었는데 강연 내용이 참으로 좋아 인상에 남았던 분이기도 합니다. 메일을 보낼 당시 교수님은 안식년이라 필리핀에 계셨습니다. 안식년이라고는 하지만 책도 쓰시고, 여러모로 신경 쓰실 게 많으실 텐데도 불구하고 저의 부탁에 흔쾌히 귀한 자료가 담긴 메일을 보내 주셨습니다.


살면서 책을 읽고 여러 저자에게 메일을 보낸 적이 있지만, 교수님처럼 정성스럽게 메일을 보내준 분은 없었습니다. 사실 어떤 저자는 책을 읽을 때와 강연을 할 때 느낌이 다소 달라 조금 실망한 적도 있고, 또 어떤 저자는 메일을 받고 그랬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책을 읽을 때, 강연을 들을 때, 그리고 메일을 받았을 때의 느낌이 한결같았기에 유난히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듯합니다.


OOO 선생님,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메일 잘 받았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모임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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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Living Book) 모임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 이민규 교수입니다. 저는 현재 필리핀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저는 아주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OOO OO의 OOO선생님께서 보내신 메일이었습니다.  

OOO선생님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강연 스케줄이 잡혀 있어 귀국했을 때 강연장에서 만났던 분입니다. 물론 그때는 그 강연장에 계신 줄 몰랐었습니다. 그러나 제게 OOOOO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몇 년 전에 저희 아이가 그곳을 다닌 적이 있고 그곳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것이 달라졌거든요. 그래서 OOOOO에 근무하시는 선생님의 메일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에 제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가 다음번 모임의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두 번째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책을 선정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산책(Living Book)' 정말 멋진 이름의 모임입니다. 책 속의 아름다운 세계를 여유롭게 산책하는 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졌습니다.

선정 소식을 듣고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되었습니다. 제 책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뺏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책을 쓸 때나 강의를 할 때마다 가장 걱정하는 것은 제 책이나 강의가 독자들이나 청중들의 아까운 시간과 에너지를 뺏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모임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가 제 책을 읽고 단 한 군데라도 밑줄을 긋는 곳이 있다면, 그리고  그중 한 가지라도 실천하신다면 저자인 저는 그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모임의 회원들께 격려의 메일을 보내달라는 OOO 선생님의 메일을 받은 직후, 일본의 출판사로부터 일본어판 서문을 작성해서 보내달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 책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판권이 일본에 수출되어 일본어판이 조만간 출간됩니다.  바로 어제 그 서문의 초고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서문 속에 여러분께 전해드리고자 했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그 서문을 첨부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일본판이 나오기도 전에, 일본의 출판사 편집자들이 읽어보기도 전에 제 책의 일본판 서문을 읽는 최초의 독자가 되셨습니다.

서문에 대한 소감이나 수정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알려주신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 다시 한번 수정을 할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모임이 더욱 살아있는 모임이 되기를, 그리고 그 모임을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가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리핀에서 이민규 드림..
1%의 차이가 모든 것을 가른다


침팬지와 인간은 같은 존재일까? 다른 존재일까? 물론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다르다. 침팬지는 평생 우리 속에 갇혀 구경을 당하면서 살아가야 하지만 인간은 우리 밖에서 그들을 구경하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그렇다면 유전자 구조는 얼마나 다를까? 실제로 침팬지와 인간의 DNA 구조는 무려 98.7%나 일치한다. 그러니까 침팬지와 인간은 유전자 구조에서 단지 1.3%, 즉 1% 정도밖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의 경우는 어떨까? 물론 이들의 삶 역시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르다. 하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조금만 유심히 관찰해 보면 그들 간에도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들 역시 아주 작은 부분에서만 다르다.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저렇게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예상외로 큰일을 해낸 옛 친구의 소식을 듣고 이렇게 자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 어떻게 그 친구가?”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아주 작은 차이가 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과 머릿속에 박혀 있고 너무 작아서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라고 말하는 시기에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조조정을 당하고 연봉을 삭감당하는 그 와중에도 승진을 하고 거기다가 인센티브까지 받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다. 그들에겐 다수 대중들과 다른 작은 차이가 있다. 그 작은 차이가 무엇일까? 그들에겐 사람을 끄는 뭔가가 있다.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지능이나, 학벌, 운보다 오히려 호감 즉, ‘끌림’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시작되고, 어떤 경우에도 끌리는 구석이 있어야 선택되기 때문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부부 금슬을 결정한다. 식탁에서의 맞장구 한 번이 자녀와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오며 가며 주고받는 미소 한 번이 직장 분위기를 좌우한다. 더 좋은 관계, 보다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전화 한 통, 칭찬 한 마디, 1분 더 듣는 것만으로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삶을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겪는 작은 일들, 그렇지만 우리의 삶을 행․불행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그런 작은 것들을 다루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핸들을 1°만 잘못 틀어도 차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질주하게 되고 그것을 방치하면 삶이 죽음으로 바뀔 수 있음을 알 것이다. 사격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조준 각도가 조금만 달라져도 탄환이 표적에서 완전히 빗나간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실제, 공기총 사격에서 조준 각도가 정조준에서 1°도 안 되는 0.87°만 달라져도 탄착지점은 타깃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꺼려지는 사람, 그래서 실패하고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과 끌리는 사람, 그래서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은 출발점에서는 거의 차이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 차이가 아주 미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작은 생각과 행동 패턴의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격차를 벌려 5년, 10년이 지나면 그들로 하여금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만든다.

위대한 발견들이 대개 남들이 간과한 작은 일에 주목한 결과인 것처럼 심각한 관계의 문제 역시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작은 일에서 출발한다. 사소한 일도 부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 커다란 문제로 발전하고, 반대로 작은 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속하면 위대한 성취로 이어진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일들에 대한 태도가 우리 인생을 좌우한다. 스쳐 지나가는 말 한마디, 지금 이 순간의 눈빛과 미소가 어디로 이어질지는 그 누구도 모른다.

간간이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 Stop! & Think! “이걸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그 일은 또 어디로 이어질까?” 작은 일을 선택할 때도 이런 식으로 자문하다 보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1%의 미세한 차이가 180°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사소한 일부터 좀 더 현명한 선택을 반복한다면 머지않아 완전히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저자 이민규

---배달확인 요청---

저는 지금 필리핀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제가 보낸 메일을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가끔 받습니다. 메일을 받으시면 간단히 확인 메일을 해주시거나 리턴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수님과 나눴던 메일로 인해 저는 물론 독서 모임 회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에 교수님에게 감사하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 수신확인에 안 읽음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 그저 교수님 메일에 언급된 것처럼 필리핀에 계셔서 거기 서버에 문제가 있어 좀 늦게 확인이 되나 보다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공교롭게 저의 실수인지 메일 서버의 문제인지 보낸 메일함의 메일들과 수신함 메일들이 삭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일로 인해 교수님이 수신확인을 했는지 확인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그때 전 교수님이 메일을 확인해 보셨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안식년이라 쉬시는데 자꾸 번거롭게 메일을 보내는 것이 죄송해 다시 메일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메일함을 정리하며 하나둘씩 추억이 담긴 메일을 다시 한번 더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교수님이 보내주신 메일을 읽는데 갑자기 '혹시 교수님이 메일을 받아보지 못하셨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5년 만에 다시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교수님과 몇 통의 메일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10년도 전에 만났던 독자와 이렇게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제게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정보와 함께 잊지 않고 소중한 인연을 이어준 것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최근 교수님이 출판한 책 한 권을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 15년만의 메일 한 통과 선물(생각의 각도) from. 소중한 인연 >




교수님이 선물로 주신 '생각의 각도'를 쓰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딸이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하니 그때부터 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 메모를 하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메모들이 늘어나면서 일일이 이야기를 해줄 수도 없고 해서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책으로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면서 딸뿐만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누군가의 자식이며, 배우자이고 부모가 될 교수님의 사랑하는 학생들과 그동안 애정을 갖고 교수님의 책을 읽어준 독자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이렇게 '생각의 각도'를 출판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인생을 향유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면서 쓰신 책이라고 합니다.


사실 15년 전과 최근 메일을 통해 교수님과 생각하는 바가 비슷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의 각도'를 출판하게 된 계기를 알고 놀람 반, 신기함 반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출판 준비를 위해 작년부터 쓰고 있는 글 또한 '엄마가 딸에게 전해주는 삶의 메시지'가 담긴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의 마음은 다들 비슷해 그런지 일부 주제가 비슷하기도 하고 인용문이 겹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에게 교수님과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교수님 출판하기 전에 미리 써놓았으니 표절이 아니라고 제가 쓴 글의 일부 내용들을 캡처해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5년 만에 우연히 보낸 메일 한 통으로 인해 인연이 된 분과 좋은 추억 하나를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독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한결같은 교수님의 마음과 그런 인연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소중한 선물까지 보내주신 귀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저도 작으나마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 생각의 각도를 바꾸면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기적같은 인연이 됩니다.>


교수님, 제 삶에 좋은 추억 하나를
선물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물 위를 걷는 것이 기적이 아니라
10년도 전에 만났던 저자와 독자가 이렇게
메일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기적인 듯합니다.

수많은 독자들 중 한 사람으로
그냥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거늘
이렇듯 소중하고 귀하게 대해 주시고
기적이라 말씀해 주시는 것을 보면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그동안 쓰셨던 책들,
그리고 생각의 각도에 쓴 내용들은
그저 교수님의 머리가 아닌 가슴,
그리고 교수님의 삶에서
고스란히 우러나온 것이라는 것을...

저도 좋은 내용들 가슴에 담고 몸소 실천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좋은 추억, 좋은 정보,
그리고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 담긴
선물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 안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Always be happy!*^_____^*"

2021년 6월 13일 어느 새벽에...                  
- 초원의빛 드림(Dream) -



       

독서 모임 운영자로 서른 살부터  6년여 동안 활동하고, 직장에서 서른두 살 조금 이른 나이에 운 좋게 승진해 25여 명의 직원들을 관리하는 책임자로 근무하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내공을 채우려 늦은 시간 퇴근 후 졸린 눈을 비비며 새벽까지 수많은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읽었던 자기 계발 도서가 대략 50여 권은 된 듯합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마흔 중반이 되었지만 여전히 비워진 공간이 많아 채워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과거의 내 모습보단 분명 한 뼘 더 성장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건 독서의 영향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민규 교수님의 책 '생각의 각도'는 제가 그동안 수많은 책들을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우고, 깨닫고, 성장했던 원동력이 되었고, 공감이 갔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세요~!^^


< 힘들고 고된 하루를 무사히 보낸 당신이 바로 영웅~! >


<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같아요. 나이가 들어도 칭찬 참 좋아해요~! >


< 듣고 싶은 말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먼저 해주는 것이랍니다~! >


< 세상에 하찮은 일은 없어요. 하찮게 여기는 마음만 존재할 뿐~! >


< 한 번 뿐인 인생, 좀더 의미 있게 살아야겠지요?^^ >


<  때문에? vs 덕분에? 운명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어요~! >


< 잠깐 멈춤! 신호등 앞에서만 필요한 건 아녜요.                                 지금 잠시 멈추고 뒤를 한 번 돌아보세요~! >


< 생각의 각도를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




어느 책, 어느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마라.
그 책들을 통해 더 잘 생각하는 것을 배웠고,
더 나은 성찰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몸소 보여주어라.

- 에픽테토스 -


written by 초원의빛

illustrated by 순종


Always be happy!*^_____________^*




* 오늘의 추천곡 *


Joe Hisaishi님의  'One summer's day'

https://youtu.be/TK1Ij_-mank


Little story님의 '인연의 향기'

https://youtu.be/Lt2MAj4cc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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