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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라노 May 29. 2018

2018. 5. 29. (화)

여섯 줄 일기 

마치 목요일처럼 피곤한, 몸도 마음도 무거운 화요일 오전이었다. 

그래도 일찍 돌아와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오늘이 좋다. 

더 나은 내가 되고, 더 행복한 내가 될 것이지만, 

오늘도 참 좋다! 


찌뿌둥하게 흐리다가, 결국 비가 조금씩 쏟아지던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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