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쿨링

by 버들


갑자기 여행을 갔어요.

겉보기엔 갑자기였지만 온 마음이 어서 떠나라고 이야기 하는걸 조금 늦게 알아들었던 것 같아요.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하며 까매진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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