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프리랜서로 일하면서부터 계획이 지켜지는지에 대한 여부보다 계획 세우면서 드는 안정감에 집착하게 된 것 같아요. 계획을 세우고 싶어지면 꼭 지켜야겠다는 다짐보다 ‘나 지금 좀 마음이 불안해서 뭔가 명확하고 싶구나’하고 바라봐 주려고요. 돈 드는 것도 아닌데 마음껏 세워야겠어요 ;)
#그림에세이
#잘살고싶은마음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