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생각하고 말한다고 믿지만 사실은 느끼는 것이 먼저 말로 새어 나오는 경우가 훨씬 많다. 우리가 감정을 느끼는 데는 0.2초가 걸리고, 그 감정을 인지하는 데는 0.5초 정도가 더 필요하다. 그 감정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건 그보다 훨씬 뒤의 일이다. 그래서 어떤 말은 이미 감정을 따라 흘러나온 뒤에 나중에 그 이유를 해석하듯 붙는 경우가 많다. “아, 나 왜 이렇게 말했지?” 하고 돌아보는 일처럼 말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