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난나의취향과 윤글 Mar 17. 2022

부산의 봄, 오륙도 수선화

바다의 또다른 위로

오륙도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바다에서 나는 솔직해졌다. 굳이 솔직했다.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있었던 기록도 기억도 모조리 사라지는 상상을 구체적으로 하기도 했다.

시제가 과거형이라는 데서 비롯된 홀가분함이 조금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

수선화 1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2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3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4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5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6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수선화 뒤통수     Copyright 2022. 난나의취향.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의 이전글 다른 방식의 위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