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아침부터
아니
며칠 전부터
계속
힘아리가 없다.
병원에서
면역력이 약해졌으니
몸보신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오늘의
몸모신은 닭날개였다.
너의
투박한 애정표현이라는 것을 안다.
그것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전에는
개미만 지나가도
웃었던 나인데
요새
잘 못 웃는 거 같아서
살짝 코끝이 찡했다.
실은 요새
주름 때문에 웃고 싶지도 않다.
그래도
오늘같이
많이 아픈 날은
뭘 해도 서럽다.
나이가 든 것도,
혼자 있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