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어 in 호주] 오페어 잡 구한 방법!

제가 어떻게 오페어가 되었을까요?

by 에이미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와서 오페어로 지낸 지 벌써 7주째 된 에이미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호스트 패밀리와 먼저 컨택 후 호주에 입국하자마자 오페어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오페어 잡을 구했는지 적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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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의 오페어 구직 진행 순서


1. 오페어 웹사이트 와 페이스북 오페어 그룹에 나의 프로필을 올리기


2. 내 프로필에 관심이 있는 호스트 패밀리들이 먼저 연락 (저는 제가 먼저 연락하지는 않았어요)


3. 여러 호스트 패밀리와 연락을 하며 기본적인 것들 (예 : 집 위치, 가족 수, 포켓머니 등) 먼저 확인한 후 마음에 들면 영상 면접 진행, 마음에 안 들면 정중히 거절


4. 마음에 든 호스트 패밀리들과 영상 면접 진행


5. 영상 면접 진행 후 최종 선택 (그렇지만 내가 선택한 가족이 나를 선택하지 않을 때도 있어서 항상 차선책을 생각하기!)


6. 최종 선택 후 출국 하기 전까지 내가 진짜 그 집에 사는 건지 확인하기!


(이건 진짜 제 경험담인데,, 확정된 가정이 갑자기 오페어 필요 없다고 다른 가족 알아보라고 해서 그때 당시 엄청 멘붕이었습니다. 하하ㅜㅜ 그래서 급하게 다시 알아보고 현재 호스트 패밀리와는 출국하기 며칠 전부터 출국 날까지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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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어 구인 구직 사이트


1. Au pair world & Au pair.com


위 사이트는 오페어 구인 구직 사이트인데 오페어를 찾는 호스트 패밀리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고 반대로 호스트 패밀리를 찾는 예비 오페어(본인)의 프로필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두 사이트에 제 프로필을 올려놓았고 두 사이트를 통해 총 5명에게 연락이 왔었습니다. 사이트 자체에 메시지 기능이 있어 처음에는 그렇게 연락을 하다 나중에 영상 면접을 보게 될 때엔 연락처를 교환하여 왓츠앱을 이용해 영상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점 : 호스트 패밀리들의 프로필을 구체적으로(가족 인원수, 포켓머니 등) 볼 수 있고 오페어 전용 웹사이트다 보니 다른 가족들의 프로필들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단점: 웹 자체 메시지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메일 통해서 알람 확인 하거나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야 함), 지역을 선택 못함 (시드니, 멜버른 등 다 섞여있음)



2. 페이스북 오페어 그룹



호주는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사용한다고 들어서 저도 워홀을 위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워홀을 퍼스에서 시작하고 싶었기 때문에 퍼스 쪽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두 개의 그룹이 퍼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오페어 그룹입니다!



페이스북에 본인이 원하는 지역 이름 + Au pair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그룹들이 나옵니다!



저는 첫 번째 그룹 <Au Pairs in Perth>만 사용했습니다.



페이스북도 역시 호스트 패밀리의 프로필과 예비 오페어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제 프로필을 올려놓았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총 10명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몇몇 가정은 지역이 너무 멀어서 거절하였고 나머지 가정과는 영상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점 : 페이스북 메시지 이용 시 영상통화와 쉽게 연락 확인 가능, 웹사이트보다 훨씬 더 많은 가족이 있음, 내가 가고 싶은 지역을 콕 집어서 볼 수 있음


단점 : 간혹 가다 에이전시인 척하는 스캠이 있음, 이상한 사람들이 메시지 보낼 때도 있음, 프로필을 자세하게 안 올려놓는 호스트 패밀리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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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작성법


저는 운전이나 영어실력에 대해 제가 자신 없는 것들은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그래야 호스트패밀리들도 조건에 더 부합한 오페어를 찾기 쉬우니깐요!



Hello my future’s host family! I’m 이름 from South Korea. I am 나이 years old. I live in Korea currently but I’m planning to go to Australia on the 14th April on a working holiday visa. I've already got the visa and booked a flight to Perth. I’m looking for a host family in Perth starting in April 2025. I want to stay for 3 months. But if it's okay, I'm willing to stay longer.


I have korean driving license, but I don't have experience of driving.


My experience with kids

a. Piano lessons for kids(5-14) in Korea for 7 months

b. Assisting in the American teacher’s English class for kids for 6 months

c. taking care of my cousins who are 7, 9 years old for 3 months


About me

a. Honestly, I’m not super energetic but I’m a positive, organized, honest and responsible person who loves learning about new things!

b. Non-smoker and non-drinker

c. I majored in music (I can teach playing the piano if you want!)

d. Many students loved me when I worked in a music academy :)

e. I love kids


languages

a. Korean (native)

b. English (intermediate)

c. Chinese (basic)


My hobbies are 본인 취미.


I'm looking for a warm family who will respect me and accept me as a family member, not just as a worker. I really want to learn new cultures and find my Aussie family.


I don’t have experience as an au pair, but if you give me an opportunity, I will do my best. If you're interested in me, please pm to me anytime!


Thanks for reading my profile:)



여러 번의 수정 끝에 마지막으로 제가 오페어 그룹에 올려놓았던 프로필입니다. 저는 제 사촌 동생들과 찍은 사진도 두 장 올려놓았는데 아이들과 함께한 사진들도 함께 올리면 더 좋아요! (저는 사실 사진을 올리는 것이 부담되어 아이들의 얼굴은 가렸습니다)



아무래도 오페어는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주 업무이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경험을 자세히 쓰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페어 경험이 없어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경험과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사촌 동생들을 돌본 경험 위주로 썼고 그 외에는 저의 취미, 제가 원하는 가족의 형태 정도를 적었습니다.



저는 조금 자세하게 쓴 편인데 사실 여러 가족들과 연락하면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에는 말도 길어지고 시간도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프로필에 쓸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다 써놓았습니다!







제가 오페어 잡을 구한 방법은 이렇게 진행되었는데요!



다음에는 어떤 기준으로 가족을 선정하였고 호스트 패밀리들과의 면접 후기(?)와 그 외의 이야기들을 들고 오겠습니다.^_^*







#워킹홀리데이

#오페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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