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민의 시작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그림쟁이였는데 어쩌다보니 IT 업계에서 이제 14년 차로 모바일 UI 기획, 프로젝트 PM김영아 입니다.
몇 년 전부터 “사용성” “Usability”에 대해 뜨겁게 화자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아주 빠르게 확산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확실히 표현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9년 이후로 뜨겁게 화자 되었던 것은 Web Usability입니다. 바로, "웹 기반"의 사용성이죠.
이제 IT 기술은 급격히 발전하였고, 예전엔 상상으로 그치던 다양한 디바이스 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 현재 IT분야 디자이너이거나 IT 기획자, Front-end 개발자, Back-end 개발자라면 앞으로 더욱 고민해야 할 것이 늘어갈 것이고 그것은 반드시 발전적이고 행복한 고민일 거라 예상합니다.
저 또한 행복하고 발전적인 고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편리한 사용성 기반의 IT 서비스를 고민하는 UI 기획자가 되려면 일단 사람과 친화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사람이 중요한 서비스를 기획합니다.
현) KG이니시스 앱플랫폼실
전) 위즈위드 UX UI 팀 차장/팀장
전) VinylC UXcenter service design group PM
전 ) 미래웹기술연구소(주) Evangelist Group 소속 책임연구원
전 ) K-Apps 표준 포럼 단말&콘텐츠 분과 UI 프레임워크 자문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