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2025 여행 결산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그리고 발리

by Anais Ku

아직 1월이고 음력으로 하면 아직 여유가 있다 여기고 내 맘대로 2025 여행 결산 올립니다.


2024년 12월에 시작한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여정은 1월에도 여전히 계속되었습니다.

굳이 밝히면 계엄령이 발생한 날 밤에 치앙마이에 도착했습니다.


2025 여행한 도시 리스트 나라보다 도시 먼저 쓰고 이야기를 첨언하겠습니다.






여행한 나라는 태국 90일 캄보디아 30일

그리고 베트남 1달 조금 더 총 5개월가량

12월부터 4월까지

5월에 일본 2주 정도

8월에 다시 짧게 일본

10월에 영화제 끝나고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 두달살기


2025년에는 5개국 20 여개 도시를

여행했습니다.







1월 태국 _ 6개 도시

치앙마이 _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빠이 _ 단 하루 머물고 바로 명상센터로.

매홍손 명상센터 10일

다시 치앙마이





2월

치앙다오 _ 샴발라 페스티벌 3일

방콕_ 일주일

라용_ 일주일 넘게



치앙다오 좋아하는 카페



3월 ( 캄보디아 도착비자 30일인데

2월 날짜 착각으로 28일 체류 )

캄보디아 국경지역 3

씨엠립에서 대부분 _ 앙코르와트 2번

씨엠립 근교 영어 가르치는 학교에서 자원봉사 일주일

프놈펜 거쳐

캄폿 _ 일주일






4월 베트남 5

호치민 하루 공연 보고. 나중에 발리 갈 때 하루 더 체류 경유지로서의 역할

달랏 _ 3일 ( 처음인데 기대만큼 좋았고, 이동만 아니면 더 머물렀을 텐데 아쉬움이 남아 다시 찾고 싶은 )

냐짱 _ 일주일 호텔에서 수영하거나 해변로 러닝 해운대를 닮은 느낌

다낭 _ 야간기차로 아침 도착. 바로 호이안 마지막 다낭에서 귀국

호이안 _ 베트남 최애 도시 발리 느낌 나는 라이스필드뷰와 바닷가 카페 등 또 가서 한 달 살기하고 싶은 곳






4월 일시 귀국 서류 정리 등


5월 일본 6

오사카 1박 늘 가는 동물원 옆 허름한 동네에서 편하게 자전거 빌려 타고 우메나 난바까지 쭉.

교토 _ 교토그라피 막판에 가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도쿄행 야간버스 3000엔 득템

나라 _ 고베를 갈까 하다가 교토 2달 살기 할 때 못 간 나라를 오랜만에 가서 2박. 사슴 보고 조용히 쉬다가 오다.

도쿄 _ 가족들과 함께 이후 오랜만. 도쿄에 머물지 않고 매일 요코하마에서 출퇴근하듯이 봐서 살짝 아쉬운

미술관 3군데, 하루키도서관 등 가고 싶은 곳 다 가고 여전히 영감을 많이 주는 도시 중 하나.

요코하마 _ 카우치서핑으로 친구네 집에서 일주일 머물면서 도쿄 매일 나가거나 가마쿠라 가거나 여유롭게







6월 대마도 처음 어머니와 함께 3박 4일 이즈하라항 통해서 들어가고 토요코인 숙박. 돈키호테 없어서 마트 털기






7월 서울 창덕궁 처음 간 사람. 동생, 지인 집에서 편히 머물면서 장마 시기의 서울을 만끽하고 오다.

오로지 론 뮤익 전시 마지막날 가서 오롯이 즐기고 온 나날들.






8월 구마모토 부산 직항이 생겨서 4박 5일






9월 부산에서 공연 문화 즐기기 4번 이상

파반느, 시련, 등 부산문화회관 그리고 부산콘서트홀 김영하 작가와 함께 하는 오르간 공연






10월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30편 보기 일본 최애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구리 슌 등 GV 비롯하여 영화 국보

이상일 감독 GV 및 여행과 나날 심은경 배우와 감독 그리고 영화배우 서기의 감독 데뷔작 GV까지 주요

작품 보고 윤동환 배우와 3번 이상 식사 및 뒤풀이까지.








10월 17일

호찌민 1박

발리 두 달 살기 _ 스미냑과 우붓 중심으로 관광보다는 로컬 생활에 초점을 맞춘 여행보다는 살기

인도네시아 친구들 덕분에 누구보다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으며 생일은

우붓에서.








12월 17일 귀국


부산 기온이 그리 낮은 것도 아닌데 엄청

추운 집의 사정으로 내내 컨디션이 좋지

못한 상태로 집콕

집에 처박혀 2주 동안 김치찌개만 먹고 외출을 삼가고 있다가 겨우 새해가 되어서야 일출 보면서 외출 시작.






병원 투어 _ 산부인과, 내과, 피부과 및 갑상선 내과까지. 바이러스인지 감기 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상태로 내내 헤롱 헤롱


링거 2~3차례 맞아도

그다지 호전되지 않고,

갑상선 내과에서는 혹이 발견되어

결과 대기 중.









이런 사정만 아니었더라면 작년에 맡겨둔 슈트케이스 찾으러 치앙마이에 벌써 갔을 텐데.


당분간은 집에서 머물 운명인 건가? 하고 겨울 패치 장착하고 아파트 내 사우나와

GYM에서의 시간을 시작으로

건강 보존 서바이벌 모드. 그리고

갑상선 초음파 결과에 일정이 달라지겠지만 상황에 따라 수술 혹은 출국으로

일정 조율.



어찌어찌 동한 모드로 버티고는 있으나 아무래도 따뜻하고 무더운 곳이 나의 몸이 살아남기에 더 낫다고 판단되기에 다만 치앙마이 성수기 방 구하기가 작년과 같이 어려워서 일단 간 다음에 방법을 강구하거나

아예 다른 지역으로 점프도 고려중.


이상 2025 여행 늦은 Recap 및 근황 보고였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건 건강이라. 건강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또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다시 한번 건강 체크해 보시고 평소에 관리 잘하시는 2026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올해는 조금 더 운동을 자주 하고, 제 몸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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