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개인코칭을 하며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 소위 부자들과 만나는 시간이 제법있습니다.
부자란 마음의 부자를 말한다고 하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이 마음 부자가 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주조된 자유를 갖고 있는 그들은 화법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그 몇가지를 소개할게요.
첫째 부자들은 똑똑한척 하지 않습니다.
사회 현안이나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아는척 똑똑한척 말하지 않더군요. 모른다는 사실을 서슴치 않고 말하며 귀 기울여 정보를 탐색하더라구요. 아는척하는 시간도 감정지불로 여기며 그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요.
모르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고 빠른 정보 습득으로 시간을 구매하는거죠. 그래서 그들은 똑똑한척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