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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준앤롸이언 May 28. 2020

남편은 호주 제빵왕 강탁구

돈을 모으자!!!

호주에도 빵은 많지만 한국처럼 디테일하게 파고 든 빵은 많이 없다. 중국 애들이 빠리바게트 따라해서 만든 프랜차이즈가 퍼스에서는 제일 잘 나갈 정도니까.


요즘 자주 가는 곳은 도넛이 맛있다. 가게가 깔끔하고 위치가 좋아서 정말 줄 서서 먹는다. 우리도 한 번 갈 때마다 20분 이상 줄을 선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사실 부럽다는 이야기다. 내 가게가 가지고 싶다. 아직은 언감생심이지만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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