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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준앤롸이언
Apr 30. 2020
우리 별 보러 갈래?
그냥 편안했던 시간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었던 밤하늘
코로나도,
일을 할 수 없어 떨어져가는 통장 잔고도,
미래에 대한 불안도
잠시나마 하찮게 느껴졌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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