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파리(守破離)' 틀을 지키다. 깬다. 떠난다.

'수파리(守破離)'

One day onepick Insight


오늘 원픽한 인사이트는 '수파리(守破離)'입니다.


'수파리(守破離)'를 만나게 해 준 책은 야마구치 다쿠로, 송숙희 작가의 <템플릿 글쓰기>

리디북스에서 제공하는 미리보기에서도 해당 페이지가 보이네요. 그대로 캡처해서 올립니다.



'수파리'란 검도나 다도를 비롯해 무도와 예술 분야에서 수행의 단계를 일컫는 말이다. '수'란 스승이나 유파의 가르침 또는 틀, 기본, 기술 등을 충실하게 지키면서 온전히 몸으로 익히는 단계다. '파'란 다른 스승이나 유파의 가르침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면서 심기를 발전시키는 단계다. 마지막으로 '리'는 하나의 유파에서 떨어져 나와 독자적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 확립시키는 단계를 말한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템플릿은 '수파리' 중에서 '수'에 해당한다.


- 야마구치 다쿠로, 송숙희 저. <어떤 글쓰기도 만만 해지는 템플릿 글쓰기> 중에서




템플릿 글쓰기 미리 보기 서비스 <리디북스>


다른 분들은 '수파리'를 어떻게 설명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조금씩 다르긴 하네요.

수(守) : 가르침을 지킨다는 의미로 사부가 가르친 기본을 철저하게 연마하기 위해 지루한 반복을 거듭하는 단계

파(破) : 원칙과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개성에 따라 독창적인 응용기술을 창조하는 단계

리(離) : 모든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신기의 세계로 입문하면서 스승과 이별하는 단계

--전자신문(2013. 2.6), 전문가가 되는 3단계 학습 여정 중에서

수(守) : 틀을 지킨다. 스승의 형식을 따름
파(破) : 틀을 깬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형식을 만듦
리(離) : 틀을 떠난다. 스승과 자신의 형식을 모두 이해하고 형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짐

제가 속한 조직에서도 어느 순간 '수'를 진행해할 단계에 창의성 발현주문하고 있네요. 창의성은 고사하고 기초조차 알지 못한 채 지나가는듯해 마음리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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