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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100일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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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드리 Oct 18. 2019

암흑

이 세상에 있기에는 너무 반짝이는 사람이 있었다.
결국 세상은 그 빛을 지키지 못하고 짓밟아 꺼뜨렸다.

이 사회의 일부인 나는 무슨 짓을 했을까, 또 어떤 일을 하지 못했을까.
나는 빛날 수 있을까, 빛을 내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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