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고 있나요?
제가 잘 쉬고 싶어서
브런치 작가님들은 어떻게 쉬는지 알고 싶어서
잘 쉬는 고수님들께 배우고 싶어서였습니다.
책을 읽고 산책을 하고 여행을 가는 등 비슷한 쉼을 쉬거나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 작가님들, 일과 쉼의 구분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지를 분석해 주신 작가님들, 쉼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하시는 작가님들, 아직 쉬는 법을 몰라 피로가 쌓여 있는 작가님들이 계셨습니다. 글 서치와 취합을 하면서 많은 작가님들이 이미 쉼에 대해 고민하고 잘 쉬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작가님들의 쉼은 각양각소에서 여러 형태로 보여졌지만 쉼이 바쁘고 고된 일상을 단지 멈추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삶으로 잘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엔 모두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잘 살기 위해 잘 쉬기!
많은 글과 의견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글을 싣는 방법에 대한 저의 고민이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브런치스토리의 작가 간 연동이 어디까지 이루어지는지 시스템에 대해 미확인된 부분이 있어 제 글이 아닌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하는데 뜻하지 않은 벽에 부딪혔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작가님들이 좋은 글을 쓰고 글 발행을 허락하고 제안 메일까지 보내주셨는데 위와 같은 이유로 해당 브런치북의 글 발행을 잠정 보류하려고 합니다.
작가님들의 글을 더 많은 분들께 좋은 인상으로 선보여야 한다는 마음에 잠시 멈추지만, 이 브런치북을 통해 아직 쉬는 법을 모르는 작가님들을 잘 쉬게 하겠다는 약속도 지켜야 하기에 꼭 <잘, 쉬고 있나요?> 브런치북을 빛나게 할 계획입니다.
그때가 너무 늦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저도 잘 쉬기 위해 다른 곳에서 더 달리다 오겠습니다.
[지금 연재 중입니다]
월 : 어른의 Why?
화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수 : 어른의 Why?
목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금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토 : 어른의 Why?
일 : 잘, 쉬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