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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 May 27. 2021

지금 카카오는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약속과 책임1. 코로나19 대응 편

우리의 일상이 점점 편리해질수록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은 더욱 무거워집니다. 

이에 기술과 사람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카카오의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엮어내어 

새로운 다짐과 나아갈 동력을 얻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순식간에 앗아가 버린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카카오는 어떤 모습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이 상황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살펴볼게요.


2020년 1월 8일. 우리나라 첫 코로나19 의심환자가 확인된 날, 모두가 처음 겪는 이 상황을 받아들일 틈도 없이 빠르게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잠식해갔습니다. 

카카오는 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일상의 영역들부터 해결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와 함께 극복해가는 일상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였습니다. 도대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카카오톡 #탭 내 코로나19 페이지를 추가하여 실시간 현황과 관련 뉴스를 제공했습니다(2020.3). 

나아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모두가 고위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QR체크인 기능을 구현하기도 했습니다(2020.7). 또한 뉴스봇 채널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키워드로 뉴스를 구독받을 수 있고, 뉴스브리핑 수신 시 코로나19 현황 수치를 함께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뉴스봇 https://pf.kakao.com/_WlSxbu )

#탭 코로나19 페이지 ㅣ QR 체크인 l  뉴스봇 채널


지금은 많이 안정화되었지만 마스크에 관한 이슈도 불편함을 더했었죠. 생활필수품이 아니었던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아침부터 줄을 서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에 카카오맵에서는 정부의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에 맞춰 판매점 위치와 재고 현황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2020.3). 

더불어 선별 진료소와 승차 진료소, 국민 안심병원, 지역화폐 활용처 등 관련 위치 정보들을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도록 노력했습니다. 특별히 접촉을 피할 수 없는 이동수단에 있어 카카오T블루 는 전 차량 내부 방역 및 살균을 시행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보다 안전한 이동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해당 서비스들로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의 국제교통포럼(ITF) 보고서에 '코로나 극복에 동참한 기업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2020.9).

카카오맵 공적 마스크 판매처, 선별 진료소 검색 기능


카카오의 공동체들도 각자의 영역에 맞게 기술과 자산을 활용하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카카오 공동체의 활동


카카오가 밀접한 생활 플랫폼인 만큼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에서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었는데요, 특별히 사회공헌 플랫폼인 카카오같이가치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힘을 모아 12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약 53.9억 원의 기금이 모아졌습니다. 마스크, 손소독제, 생필품, 도시락 등 긴급구호 키트 지원,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진 및 소방관을 응원하기 위한 모금, 화훼농가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모금, 코로나 블루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돕기 위한 모금 등 다양한 모금함으로 진행되어 원하는 대상과 목적에 맞게 기부할 수 있었다는 특징이 있었죠. 이외에도 이모티콘 판매 금액 전부를 카카오와 작가가 기부하는 ‘기브티콘’,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와 진행한 마음건강 분석 서비스 ‘마음날씨’, 코로나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도 집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언택트 착한소풍’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카카오커머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이웃과 의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소독제 12만 개(5억 원 상당)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물 기부' 페이지를 개설,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카카오페이는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주들을 위해 제휴 브랜드나 업종, 매장의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수수료를 전액 무료로 지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9월 22일부터 1개월 동안 PC 방에서 소진된 사업주 요금을 100% 환급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아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가상현실 테마파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카카오는 더 나은 안전한 내일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카카오톡에서는 계속되는 비대면 시대에 텍스트 기반의 메신저를 넘어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기존 1:1 페이스톡의 기능을 10명이 참여 가능한 그룹 페이스톡으로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올해 3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들이 카카오톡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알림을 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이나 오프라인 접수처에서 접종 예약 시 카카오톡 알림을 신청하면 접종 일시와 장소, 주의사항 등 각종 정보를 카카오톡 메시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잔여 백신이 있는 인근 접종 기관의 정보를 지도로 실시간 확인하고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는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룹 페이스톡(beta) ㅣ 예방접종 알림(국민비서 구삐) ㅣ 잔여백신 예약 서비스


모두가 희망하는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카카오는 기술과 서비스를 총동원하여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끊임없이 사회의 어려움들을 해결해나가려 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조금 더 나았듯, 내일도 조금은 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힘찬 도전과 행보에 함께 해주세요! 


<코로나19 관련 추천 컨텐츠>

• 코로나 블루를 달랠 수 있는 명상 콘텐츠 

https://together.kakao.com/mind/245

• 배우가 낭독한 시를 플레이할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어 코로나로 심리지원이 필요한 대상에게 카카오 미니를 기부하는 ‘힐링사운드’ 캠페인

https://together.kakao.com/promotions/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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