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탐구생활 - 오늘의'좋아요'
060. 매주 만나는 사이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무척 좋아한다. 그런 나의 즐거움은 자연스럽게 웹툰으로 이어졌는데, 매주마다 올라오는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기다리는 요즘. 요일마다 보는 웹툰들이 있고, 출퇴근하는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로맨스도 즐겨 보지만 구독 리스트에는 일상, 판타지 등 장르도 다양하게 가득 차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재미로 보는 것도 있지만, 소소한 일상과 사람 사는 얘기가 가득 들어찬 이야기들을 보며 자주 울컥하며 울게 될 때가 있다. 그런 웹툰은 꼭 댓글을 챙겨본다. 댓글에는 그 에피소드에 맞는 각자 자기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놓는데, 서로 공감하며 위로하거나 같이 웃어주는 댓글도 가득하다. 역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은, 생각과 느낌은 다들 비슷하구나 생각한다. 오래 보아온 웹툰과 그 댓글에서 또 서로의 작은 이야기를 풀어놓는, 매주 만나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