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천사의 몫 Mar 14. 2024

[출간 소식] 결국 너밖에 없구나, 와인

맛과 향으로 남겨지는 날들의 기록

와인 쪽 일을 시작하면서 꿈꿔온 것이 두 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하나는 와인기사 훈장을 받는 것, 하나는 제 이름으로 책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훈장은 22년에 받았고, 이제 책이 출간되었으니 둘 다 이루었네요.

발행일은 3월 22일이라고 합니다.

결국 너밖에 없구나, 와인 - 예스24 (yes24.com)

알라딘: 결국 너밖에 없구나, 와인 (aladin.co.kr)

결국 너밖에 없구나, 와인 | 앤디 킴 - 교보문고 (kyobobook.co.kr)


정말 많은 고마운 분들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학수첩의 김상진 편집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고,

정말 마치 본인 책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은 친구 김희정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매일매일 배울 게 많은, 저 앤디 킴의 우당탕탕 성장기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시면서 좋아하시는 와인이 떠오른다면 더더욱 좋고요.


그동안 책 핑계로 브런치 글 발행에 신경 쓰지 못했다고 하기에는

업무가 바쁜 것도 꽤 큰 이유이긴 했습니다.

그간 메모장에 모아둔 글을 정리해서 조만간 새 브런치 글로 찾아올게요.


고맙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창작공모전 안데르센 다시쓰기 장려상 수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