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The VIBE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영환 Jan 31. 2018

동반자 : 전영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사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로 보통 쓰이고는 합니다. 보통 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잃고, 잘 못된 길을 가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는 산으로 가도 가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산, 저 산에 올라가서 보는 경치는 모두 다르고 거기에서 직접 올라가 보고 부딪쳐봐야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으로 직접 부딪치지 배우지 않으면, 생각보다 남는 건 없습니다.



배는 산으로 가도 가야 한다.


직접 여러 산에 올라 직접 경치를 느끼고 주변을 살펴보았을 때, 정말 자신만의 insight와 깊이 있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부딪치며 느껴서 배운 경험과 생각은 그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차별성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쌓여, 자신만의 가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제가 다양한 산들을 다니면서 느꼈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행동하며, 많은 것을 직접 부딪혀 배우고 느끼는 사람으로서.

사람들과 술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넓고 깊어지고자 하는 20대 남자로서.

데이터와 과학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공학도로써.


제가 경험 것들과 그것을 통해 생각한 것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The VIBE를 통해, 함께 더 넓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이 마음이.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기를.

매거진의 이전글 시작하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