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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Oh Apr 29. 2016

일본 가고시마, 나가사키  여행기

가고시마 , 나가사키, 큐슈 여행


     가고시마로 떠나는 하카타(博多)驛의

 JR Kyushu 신칸센 츠바메 입니다.

N800系

     


     신칸센 츠바메의 내장입니다.

     고급스러운 직물로 된  seat와  바닥도 고급스럽스럽습니다.

ktx 초기 프랑스제 알스톰 내장재와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의자 뒷면입니다.


     


     blind도  저런 모양입니다.

대나무발로 고풍스럽습니다.

섬세한 인테리어입니다

       


     가고시마와 나가사키는 노면 전차가 다닙니다.

     산뜻한 멋이 있는 나가사키의 노면전차입니다

여러종류가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전차는 신형으로 보입니다.

큐슈에서는 나가사키, 가고시마市에

노면電車가 다닙니다

대구지하철 3호선 무인 전동차인 히타치제작소

노면전차가 나가사키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가사키 데지마(出島)입니다.

      일본은 막부가 개방과 개항을 한 곳중에 하나가 바로 나가사키 데지마입니다.

      이곳은 네덜란드 상인들이 일본과의 무역을 통해서 유럽에 자포니즘을 알린 계기가

      됩니다. 큐슈 사가현의  아리타 도자기, 이마리 도자기등이 네덜란드로 고가에 수출이 됩니다.

  


     조선 도공들이 임진왜란때 왜에 잡혀가서 일가를 이룬 도자기가 바로 데지마에서 수출이  

     됩니다.


     



     저런식으로 packing이 되어서 배에 실려서 네덜란드로 갑니다.

유럽에 자포니즘이 퍼지게 됩니다


일본은 홋카이도 마쓰마에(松前), 데지마

등을 개항을 해서 대외 무역창구로 활용을 했습니다


     당시 데지마의 모습을 묘사한 장면입니다.

     일본은 당시 란학( 蘭學)이 붐을 일 정도로 네덜란드 선진문물에 열광을 합니다.

네덜란드투자청 (Nfia)모토가

a gateway to Europe인데

이미 오랜 노하우가 있었습니다.


#出島

#나가사키데지마

#Holland

#쇄국정책중데지마사츠마는개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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