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nam 국내기업 진출현황

#002 - 국내기업의 Vietnam 진출현황

국내기업의 Vietnam 진출현황을 대기업 위주로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CJ그룹

CJ대한통운 :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베트남에서 택배사업을 시작

2. 롯데그룹

하노이 롯데호텔을 비롯해서 롯데마트, 백화점등이 진출.

하노이 롯데호텔은 공실률이 삼성전자 직원들이 장기 임대를 하고 있어서

매우 적은 호황을 누리고 있음.

Tay Ho 주변에는 롯데리아가 진출을 해서 호수변이나 햄버거를 먹는 모습도 일주탑 인근에서

햄버거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다.

사진:  Sheraton Hanoi Hotel

3. 삼성전자

국내 구미공장의 스마트폰 생산은 줄이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스마트폰 제조공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의 전진기지로 확대되고 있음.

중국시장의 감소가 베트남 생산기지화로는 잘 선택한 case로 보임

협력업체까지 감안하면 하노이 경제는 삼성전자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볼수 있음

4. LS전선

3억 7천만달러 규모의 매출액 기록.

전선이 지중화가 되지 않은 베트남의 경우 전선사업은 향후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보임.

하노이 시 만해도 전선이 전봇대에 빽빽이 늘어져 있음.

5. 한화생명

국내 생보사중 최초로 2009년 생명보험 진출

베트남의 소득이 아직 생명보험업이 시장확대되기에는 이르지만 국내 생보업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베트남 진출은 시장확대차원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음

6. 포스코

냉연공장, 도금강판공장 가동중

7. 경남기업

하노이 시내에서 가장 고층빌딩인 경남 하노이 랜드마크72타워 건설 (2011년)

지상 72층으로 350미터 높이를  자랑한다.

총사업비는 10억 5,000만달러이다.

복합 쇼핑몰, 롯데시네마등이 입점을 했다.

8.  대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등이 진출을 했다.

대우는 일찍이 대우하노이 호텔을 1990년대 영업을 하며 호텔업 진출을 했으며

지금은 주인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