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업율
#포항폐업율
아래는 포항 지역의 폐업률 및 관련 동향에 대한 최신 분석입니다
포항의 폐업률 현황
1. 지역 일반 상가 및 자영업자
2024년 4분기 기준 포항 도심 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5.8%, 전체 **폐업률 약 20%**로 나타났습니다 .
죽도시장도 2024년 기준 1,630개 점포 중 60곳이 폐업하여 공실률이 약 **3.7%**에 이릅니다 .
2. 철강공단 내 업체 동향
포항 철강공단(354개 입주 업체)에서는 2025년 1월 기준 6개 업체가 휴·폐업 상태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일시 가동 중단 포함 총 322개 업체가 가동, 고용인원은 63명 감소해 13,432명을 기록했습니다 .
전국 및 경북 지역과 비교
2023년 한국 전체 폐업률은 9.04%, 폐업 사업자는 사상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경북 지역의 폐업률은 **21.48%**로 전국 17개 시·도 중 두 번째로 높았으며 , 포항의 20% 수준은 경북 평균과 유사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요약 및 시사점
항목 수치
포항 도심 상가 폐업률 약 20%
죽도시장 폐업률 약 3.7%
철강공단 업체 휴·폐업률 6/354 1.7%
경북 평균 폐업률 21.48%
전국 폐업률 9.04%
포항 전체 폐업률(20%)**은 전국 평균(9%)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며, 경북 평균과 비슷합니다.
도심 상가 공실 증가와 철강공단 일부 업체 휴·폐업 등 지역 경기 부진이 폐업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 대응 방향
1. 공공·민간 협업 인센티브 제공으로 공실 상가 활성화
2.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 지원 펀드 조성
3. 철강공단 재생 및 업종 다각화 지원
4. 폐업·휴업 통계 정기 공표 및 대응체계 강화
• 업종별 폐업률 분석 (예: 음식점·소매 포함)
• 포항시·경북도 지원 정책 검토
• 다른 지역(대구·울산 등)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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