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IC
#ReturnOnInvestedCapital
#투하자본수익률
ROIC (Return on Invested Capital), 즉 투하자본수익률은 기업이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창출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입니다.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평가할 때 핵심적인 지표로 널리 사용됩니다.
공식 (Formula)
\textbf{ROIC} = \frac{\text{NOPAT (Net Operating Profit After Taxes)}}{\text{Invested Capital}}
구성 요소 설명
1. NOPAT (세후영업이익):
• 본업에서 벌어들인 세후 이익
• \text{NOPAT} = \text{EBIT} \times (1 - \text{세율})
• 순이익이 아니라 영업활동 중심 수익에 세금을 적용한 값
2. Invested Capital (투하자본):
• 기업이 영업활동에 직접 투입한 자본
• 보통 다음과 같이 계산:
\text{Invested Capital} = \text{총 운용자산} - \text{비영업성 유동부채}
• 또는:
\text{Invested Capital} = \text{총 자기자본} + \text{순이자부채}
예시
• EBIT = $200M
• 세율 = 25%
• Invested Capital = $1,000M
\text{NOPAT} = 200M \times (1 - 0.25) = 150M
\text{ROIC} = \frac{150M}{1,000M} = 15\%
왜 중요한가?
구분 설명
자본 효율성 측정 ROIC는 기업이 투자자금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보여줌
WACC와 비교 가능 ROIC > WACC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
장기 가치 투자에 중요 워렌 버핏, 조엘 그린블랫 같은 가치투자자들이 중시함
ROIC vs 유사 지표
지표 주요 차이점
ROE (자기자본수익률) 순이익 / 자기자본 — 부채 고려하지 않음
ROA (총자산수익률) 순이익 / 총자산 — 효율성보다는 전반적인 수익성
ROIC 영업성과 기준, 자기자본 + 부채 모두 고려한 실제 운영 효율성 반영
특정 기업의 ROIC 분석, 혹은 업종별 평균 ROIC 비교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