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Lee Kuan Yew)가 본 인도네시아 평가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복잡한 역사(특히 1960년대 콘프론타시·경제·안보 갈등)를 바탕으로 **“거대하지만 구조적 취약성이 있는 나라”**라는 시각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는 『From Third World to First』(2000)와 『One Man’s View of the World』(2013)에서 여러 차례 인도네시아를 언급했습니다.
#LeeKuanYew
#One_Man's_View_of_the_World
1. 역사·안보 시각
1960년대 콘프론타시(Confrontation) 경험:
수카르노 정권이 말레이시아 연방 결성을 반대하며 싱가포르 주변에 군사·게릴라 압박.
리콴유는 “인도네시아는 지도부 의지가 바뀌면 싱가포르 안보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나라”로 인식.
수하르토 집권 이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관계 개선, 경제 교류 확대.
그러나 여전히 “인도네시아가 혼란에 빠지면 싱가포르도 안전하지 않다”고 경계.
2. 인구·자원 평가
• 장점:
2억 명 이상 인구(당시 기준)와 풍부한 천연자원(석유, 가스, 팜오일, 광물) 잠재적 대국.
• 약점:
섬 1만 7천여 개에 걸친 지리적 분산, 인프라 격차.
• 종족·종교·지역 간 불균형과 갈등 위험.
• 교육 수준과 행정 역량의 불균형.
3. 경제 전망
인도네시아는 자원 의존이 강해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에 취약하다고 분석.
제조업·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이 더딘 점을 약점으로 지적.
부패와 법치 부족이 외국인 투자 확대의 장애 요인.
4. 정치·사회 구조 평가
다민족·다종교 국가로서 통합을 위해 강력한 중앙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봄.
민주화 이후 정치가 분권화되면, 안정성이 떨어질 가능성을 우려.
이슬람 세력의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주시하며, 온건·다원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인도네시아의 번영 조건이라고 언급.
5. 싱가포르의 전략적 시각
싱가포르 안보·경제 환경에서 인도네시아는 “가장 중요한 이웃이자 잠재적 위험”.
• 양국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 경제 상호의존 심화(투자, 관광, 무역)
• 군사·외교 채널 상시 가동
•인도네시아 내 정세 변화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6. 핵심 인용 (요약)
“인도네시아는 거대한 인구와 자원을 가진 나라다.
그러나 이를 조직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면 잠재력은 실현되지 않는다. 그 안정과 번영은 주변국에도 직결된다.”
(From Third World to First, 2000)
원하시면 제가 **리콴유가 본 인도네시아 평가 변천사(1960년대~2010년대)**를
콘프론타시 수하르토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