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유럽 은행 감독 기관(European Banking Authority, EBA)**의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 ‘라 드팡스(La Défense)’ 지역의 모습입니다.
#EBA
유럽 은행 감독 기관(EBA)이란?
역할과 목적
EBA는 유럽연합(EU)의 독립 기관으로, EU 내 은행업의 안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확보하고 금융시스템의 신뢰를 보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Single Rulebook’, 즉 EU 전역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규제 기준을 수립하고 이를 일관성 있게 실행하게 하는 중심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가별 감독당국 간 협력을 촉진, 은행 간 분쟁 조정, 감독 당국의 법규 미준수에 대한 조치 등의 기능도 수행합니다.  
주요 기능
기술적 표준(Binding Technical Standards, BTS)**과 가이드라인, 권고문 등을 마련하고 제안하며, 이 중 BTS는 EU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거치면 법적으로 모든 회원국에 직접 적용됩니다. 
위기 시 국가 별 감독당국 또는 금융기관에 직접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도 가지고 있어서, 감독 공백 발생 시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 리스크 평가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은행 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재정 안정성을 검증합니다.   
역사 및 조직 구조
2011년에 설립되었으며, 이전에는 **유럽은행감독위원회(CEBS)**의 업무를 계승했습니다. 
본부는 2019년 브렉시트 이후 영국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 라 드팡스로 이전했습니다. 
조직 구조는 각국의 국가 감독당국 대표로 구성된 **감독위원회(Board of Supervisors)**가 주요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최근 주요 활동
2025년 EU 전역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7개국 64개 은행이 참여했으며, 유럽 GDP가 급락하는 가상 시나리오에서도 5470억 유로의 손실을 흡수했음.
CET1(기본자기자본) 자본은 평균 3.7% 포인트 감소, 이는 2023년의 4.79 포인트 감소보다 개선된 수치입니다.
최소 자본 요건을 유지한 은행 수는 모두, 배당 제한이 필요한 은행 수는 37개에서 17개로 감소했습니다.  
• 기타 규제 활동:
운영 리스크 손실에 대한 기술적 표준(RTS)**을 발표해 은행들이 리스크 손실을 어떻게 계산하고 보고할지 명확히 했습니다. 
ESG 리스크, 섀도우뱅킹 노출, 자본공시 강화 등을 포함한 ‘Pillar 3 공개 규정’에 대한 공청회를 진행해 투명성 보강을 추진 중입니다. 
요약 표
항목 내용
설립 연도 2011년 (CEBS에서 업무 계승)
본부 위치 프랑스 파리, 라 드팡스
주요 업무
단일 규제 기준 추진, 감독 협력, 스트레스 테스트, 기술적 규정 제정
권한
국가 감독당국 위반 시 개입 및 명령 가능
최근 활동 2025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ESG 및 리스크 규정 강화 추진
EBA는 EU 금융 안정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은행 업계를 향한 규제 일관성과 금융 시스템의 회복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