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order's Stabilizer

by Andrew Oh

질서유지자”라는 표현을 미국에 적용하면,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습니다.


#Globalorders_Stabilizer


1. 국제질서 유지자로서의 미국


냉전 이후 패권국: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미국은 단극체제(unipolar world)의 중심에서 “세계의 경찰(world’s policeman)” 역할을 자임해 왔습니다.


군사적 개입: 걸프전(1991), 발칸(코소보), 아프가니스탄(2001), 이라크전(2003) 등은 미국이 국제질서를 유지·재편한다는 명분으로 진행한 대표적 개입 사례입니다.

국제 제도 및 규범: IMF, 세계은행, WTO,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주도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자유주의 국제질서(Liberal International Order, LIO)**의 설계자이자 관리자 역할을 했습니다.


비판: ‘질서 유지자’라기보다는 자국 이익을 위해 개입하는 제국적 행위자라는 비판이 많습니다. 특히 중동 개입과 중국 견제가 대표적 사례로 꼽힙니다.




2. 국내적 의미 – 미국 내부의 질서유지자


Law Enforcement (법집행기관): 미국 내에서는 “질서유지자”를 경찰(police), 보안관(sheriff), 연방수사국(FBI) 같은 법집행기관이 담당합니다.


National Guard(주방위군): 대규모 시위, 폭동, 재난 시 질서유지 목적으로 투입되기도 합니다.


군사와 사회질서: 1960년대 민권운동,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 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건 등에서 ‘질서 유지자’로서의 역할이 부각되었습니다.




3. 담론적 차원

미국 정치·외교 담론에서는 스스로를 **“global order’s stabilizer”**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국·러시아·글로벌 사우스는 미국을 **질서 유지자(guardian)라기보다 규칙 강요자(enforcer)**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지 부시 시니어의 “New World Order”(1991) 연설은 미국을 국제질서 유지자로 규정한 대표적인 정치 수사였습니다.


#NWO


국제적으로는 군사력·제도·규범을 통해 세계질서를 유지한다는 역할 “세계의 경찰”


국내적으로는 경찰·연방기관·주방위군이 사회적 질서를 지탱하는 주체


그러나 “질서 유지자”라는 표현은 찬사와 비판이 동시에 담긴 용어입니다.



#미국_예외주의

#WASP_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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