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of the entury

by Andrew Oh

세기의 딜(Deal of the Century)은 트럼프 미국 행정부(2017–2021)가 추진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안을 가리킵니다.



정식 명칭은 Peace to Prosperity: A Vision to Improve the Lives of the Palestinian and Israeli People (2020년 1월 28일 백악관 발표)입니다.



주요 내용


1. 국경 및 영토


이스라엘: 요르단강 서안(West Bank)의 유대인 정착촌 대부분과 요르단 계곡 영구적 통제.


팔레스타인: 서안과 가자지구 일부 지역에서 단절된 형태의 제한적 자치국가 수립 제안.


동예루살렘 외곽(아부디스 등)을 수도로 허용.


2. 안보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 전역에서 안보 통제권 유지.

팔레스타인 국가는 비무장 상태로만 존재 가능.


3. 경제적 지원

미국은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 조건으로 약 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를 약속.

교통·산업단지·인프라 개발 계획 포함.


4. 예루살렘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분할되지 않은 수도라는 입장을 공식화.

팔레스타인 수도는 동예루살렘 외곽 지역으로 제한.




반응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적극 환영. 즉각 정착촌 합병 추진을 시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세기의 사기(Deal of the Century Steal of the Century)”라 비판, 전면 거부.


• 국제사회:

유럽연합(EU), UN 등은 “두 국가 해법(1967년 경계 기반)”에 어긋난다고 비판.

아랍 국가 반응은 분열: 걸프 일부 국가는 간접적으로 지지(아브라함 협정 분위기), 요르단·이집트는 우려.




영향

2020년 “세기의 딜”은 사실상 실행되지 못했으나,

같은 해 **아브라함 협정(Abraham Accords)**으로 이어져, 아랍에미리트·바레인·모로코 등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과 관계 정상화.


팔레스타인 문제는 오히려 주변화(peripheralization) 되었다는 평가.




정리

세기의 딜”은 이스라엘에 유리하고, 팔레스타인에 극도로 불리한 평화안.

팔레스타인은 완전히 거부했고, 국제사회도 지지를 거의 하지 않음.

그러나 중동 외교 지형을 바꾼 아브라함 협정의 서막 역할을 했습니다.




세기의 딜” 지도(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제안 국경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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