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
모두에게 그런 날이 있다. 시간은 많지만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공허한 날
밤과 새벽사이의 틈을 견디지 못하고 생각의 울타리에 갇혀 버리는 날
오늘이 유독 그런 날인 것 같다.
그럴 때 마다 나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생각없이 눈으로만 훑으면 되는 그런 정보들만 주워 담으며
하루의 시간을 흘려보낸다.
호기심이 많습니다. 호기심을 아이디어로, 아이디어를 과정으로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