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ㅡ 몸만 단련한다고 태권도가 다가 아니다
오늘 늦은 밤에 기꺼이 시간내주신 갈라라가 사성님, 그리고 영어로 통역해주신 호세 사범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태권도는 그저 몸을 단련하는 것만도 아니고, 기술을 익히는것만도 아니며, 필로소피컬 컨텐츠를 함양하고, 페르소나 파워를 길러야하는, 평생 삶의 일부임을 알려주셨다. 내게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셨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