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1053일차 ㅡ 오랜만의 맞서기 연습!
누가 무엇을 얼마나 더해줬냐 덜해줬냐 를 논하는 방식은 가족 바깥 관계에서의 타인끼리나 쓰는 것이다. 한 도장, 같은 사범님 모시고 도복입고 띠맨 이들끼리는 비록 자주 보지 못하더라도 비슷한 마음이어야 한다. 강요할 필요도 의무도 없다. 가족의 마음을 가진 이들은 사형제자매가 되고, 월 회비 내고 기술만 배우다 가는 이들은 서비스의 소비자가 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가족이니까 서로 주먹과 발을 나누는 연습도 믿고 맡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