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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생일 전야제 ㅎㅎ

by Aner병문

사실 전야 前夜라기에도 좀 많이 남았지만… ㅜㅜ

회 회 노래 부르는 사위 위해 아침부터 아버님께서 회 찐하게 보내주시고

사범님 겸상해주시고 이래저래 보내주시고

하루.바쁘게 보낸 나를 위해

아내가 조금이라도 일찍 올라와서 소은이 재워줘서

모처럼 잠깐 하몽, 살라미에 사범님이 쓱 찔러주신 폴란드 술 마셔보는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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