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91일차 - 내려가며 한번
**Watsonville wonders
Witnessing his fervor, I felt like gazing upon a towering tree-too magnificent to even approach. His zeal made my own aspirations seem daunting, even discouraging me from taking the initial step. Isn't undertaking a challenge inherently exhausting?
**단어장
fervor 열정, fever는 열기!
magnificent 이병헌 배우가 나오던 서부극도 있었지, 장대한, 웅장한!
zeal 열심
aspiration 열망
daunt 기를 꺾다, 압도하다,난 솔직히 이 단어 몰랐어서 도장에선 맨날 over를 주로 쓰곤 했다.
undertake 책임지다, 떠맡다, 언더테이커 라는 프로레슬러 있지 않았나?
inherent 내재적인, 이젠 외울때도 됐는데ㅜㅜ
exhaust 비다, 소진되다.
** 병문이 번역
그의 열정을, 마치 큰 나무 꼭대기에서 지켜보듯 바라보며, 나는 범접키도 어렵게 웅장하다 느꼈다. 그의 열심은 내.열망 정도는 가볍게 압도해서, 첫 발을 떼기도 전에 내 기를 꺾기까지 했다. 몸에 내재된듯한 도전을 계속 하면서 그는 과연 소진되지 않을까?
** 파파고 번역
그의 열정을 목격하면서 저는 다가가기에도 너무 웅장한 나무를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그의 열정은 제 자신의 열망을 어렵게 만들었고, 심지어 첫 걸음을 내딛는 것조차 방해했습니다. 도전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지치지 않나요?
ㅡ 뭐.. 선방한 셈 치자.
ㅡ. 오늘 단어는 열정, 열망, 열기, 열심... 저녁에 열라면이라도 먹어야.하나?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大甲에 曰顧諟天之明命이라하며
태갑에, 하늘의 밝은 덕을 돌아본다 하며,
[註] 太甲은 商書라 顧는 謂常目在之也라 諟는 猶此也니 或曰審也라 天之明命은 卽天之所以與我하야 而我之所以爲德者也니 常目在之則無時不明矣리라
태갑은 상나라때의 글이라, 돌아볼 고 자는 항상.눈으로 본다는 것이라, 이 시 諟 는 곧 이 차此 의 뜻이니, 간혹 찾을 심審 으로 해석키도 한다. 하늘의 밝은. 명은 곧, 하늘이 나와 함께 하는 바이므로 내가 덕을 행하고자 하는 것이라, 항상 지켜보고자 하면 밝은 덕이 없을리 없다.
ㅡ. 옛.글은 해석이 너무 어렵다. 하기사 몇천년을 이어오며 흩어지고 훼손되고 달라진 글들이 얼마나 많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