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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1214일차.ㅡ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

by Aner병문

원래 나오기로 한 포켓몬 사제가 안 오기에, 안 오려나보다 하고 느긋하게 사주찌르기, 막기부터 천지, 단군, 도산까지 팔굽혀펴기 3종류 곁들여가며 연습하고 있었다. 어제와 달리 속옷이나 바지도 서서 입을수 있을 정도였고, 허리도 살짝 뜨끔하긴 했지만 충분히 휘돌릴수 있었으며, 팔굽혀펴기는 오히려 허리가 아프지 않았다. 다만 버스가 늦어 살짝 늦게.온 포켓몬 사제의 발차기를 봐주다보니, 아직 발차기를 할 정도로 허리가 낫진 않았다. 구부려준비서기 후 옆차찌르기가.있는 원효 틀 하기 전 온게 다행이다 싶었다. 한시간 동안 젊은 사제의 발차기를 잘 도와드렸다. 길어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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