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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23일차 ㅡ 또.슬슬 해야지

by Aner병문 Feb 19. 2025

**Watsonville wonders

Had the person who took over the car failed to properly register it? Or were they still using my toll system, the Hi-Pass? I couldn't determine whether the message was triggered by the car's registration number or the Hi-Pass system associated with my number. I wondered where l'd left that device. My memory failed me.


I was about to immediately call the service center, but paused, realizing the cost of an international call, I decided that if another notice of unpaid fees arrived, l'd bear the hefty call charge.


**단어장

properly 때마침, 적당히

determine 난 왜 자꾸.이걸 규정하다, 정의내리다, 라고 외웠을까? 결심하다

whether  늘 대충 넘어갔던 단어. 인지 아닌지.



** 병문이 번역


내 차를 인수한 누군가 때마침 등록 절차에.문제가 있었을까? 아니면 그들이 하이패스를.여전히.쓰고.있었을까? 나는 이 메시지가 자동차 등록번호 때문인지 아니면 내.번호와 엮인 하이패스.문제인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내가 기기를 어디다 두었는지 궁금했다. 내 기억력은 내게 별 도움이 안됐다.


서비스센타에 즉시 전화하려다, 국제전화비를 떠올리곤 멈칫했다. 만약 또다른 미납요금에 대한 고지가 온다면, 그때 거액의 전화비를 부담하리라 각오했다.



** 파파고 번역

차량을 인수한 사람이 제대로 등록하지 못한 건가요? 아니면 여전히 제 통행료 시스템인 하이패스를 사용하고 있었나요? 메시지가 차량의 등록 번호에 의해 트리거된 것인지, 아니면 제 번호와 연결된 하이패스 시스템인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 장치를 어디에 두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기억력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즉시 서비스 센터에 전화하려고 했지만, 국제 전화 요금을 깨닫고 잠시 멈췄습니다. 만약 또 다른 미납 요금 통지서가 도착하면, 제가 막대한 통화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ㅡ 허리 때문에 한 3일 쉬어서 오늘은 좀 많이…

ㅡ 오늘의 해석은 크게 틀린건 없군! 후후.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一家仁, 一國興仁; 一家讓, 一國興讓; 一人貪戾, 一國作亂.

一人謂君也.

 집안을 어질게 하면, 일국도 흥하여 어질어질 것이요,

집안이 겸양을 알면, 일국도 흥하여 겸양할 것이요

한 사람이 탐내고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나라가 어지러워지니 그.한 사람이란 바로 임금이다.



其幾如此, 此謂一言僨事, 一人定國.

機發動所由也. 僨覆敗也. 此言敎成於國之效.

 이와 같이볼때 이를.일러 말 한 마디가 일을 그르치고, 한 사람이 능히.나라를 안정적으로 다스리는.것이다.

기機란 발동하는 곳을 말한다.

분僨이란 뒤집어져 패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말이 능히 나라가 본받을만한 내용을 가르칠수 있다.



**어려운 한자

僨 엎어질 분. 墳 무덤 분은 알아서 분 자라고 생각은 했는데ㅜ

貪 탐내다 할 탐. 탐은 중국 고서에 나오는, 끊임없이 배고파 먹는 괴물의 이름이다. 해와 달도 뜯어먹었다하며 끝내는 제 몸을 스스로 삼켜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다나 뭐라나.. 한자가 가물가물해서 다시 찾아봤다.

戾 어그러질 려. 결재가 반려되다, 할때 이 글자였구나!

淚 눈물 루는 알고 있어서 루 자 아닐까 생각했는데 큽.ㅜㅜ



ㅡ 부모가 책을 안 읽고, 전화기만 들여다보며 게으른데 자녀에게 공부하라 야단할수 있겠는가? 도장의 사범 부사범이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데, 제자들의 무공이 출중할 수 있을까?지도자층이 어지러우면 나라가 끝장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ㅡ. 진짜 공부해본 이들은 7세 아이에게 수능 영어 문제를 들이밀지 않는다. 진짜 강한 이들은 절대로 약자를 괴롭히지 않는다. 나는 솔직히 책이나 읽고, 태권도나 연습하는 범부라 무식해서 지금 나오는 뉴스에 대해 진짜 대통령께서 구국의 결단으로 계엄하셨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이건 몰랐다며 손바닥 뒤집듯 태도 바뀌는 이들도 비판하기 어렵다. 내가 모르는 일이기.때문이다. 다만 그.옛날 왕이나 일부 대통령들이 반정이나 꾸데따로 정권을 잡았듯, 애국을 목적으로 무슨 일이든지 다해도 사후 용서되는 나라가 될까봐 그게 괜히 겁난다. 어떤 복안이 있었는지간에 갑작스레 새벽에 계엄과 군권으로 했어야할 일이었나? 곤두박질치는 출산율, 고령층의.지속적.노동과 청년층의 낮은 취업. 붕괴되어가는 의료체계 등 나라의 큰 어른들이 해야될 일이 더 먼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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