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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28일차 ㅡ 또 일주일만에? ㅋ

by Aner병문 Mar 04. 2025

**Watsonville wonders

Some days, I circle around the amusement park, while on others I head straight for the pier. The amusement park is always a feast for the eyes, but gazing at the toys and rides inevitably slows my pace. On days when I wish to walk without distraction, heading towards the setting sun and the pier is my chosen route.



**단어장

circle around 맴돌다. 그럴것같았다.

while on others 모든 단어를 아는데도 해석이 안되는 ㅜㅜ 다른 날에는, 이었다니ㅜ

feast 잔치, 축하연

inevitably 불가피하게

pace 페이스를 지켜! 할때 속도

distraction 정신산만, 산만함

setting sun 태양을 설정해둔다구? 한참 헤맸었다. 그러다 선셋이 석양이니까,하고 뒤늦게 깨달음 ㅜㅜ모든 단어를 아는데도 해석이 안되는 ㅜㅜ



** 병문이 번역

어떤 날엔, 나는 놀이공원을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에도 항구 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었다. 놀이공원은 눈을 즐겁게 하는 잔치와도 같았지만, 장난감이나 놀이기구를 보면 불가피하게 내 속도에 비하면 느렸다. 내가 산만하지 않게 걷고 싶은 날이면, 나는 지는 해를 따라 항구쪽으로 길을 정해놓고 걸었다.



** 파파고 번역

어떤 날은 놀이공원을 한 바퀴 돌고, 다른 날은 바로 부두로 향합니다. 놀이공원은 항상 눈의 향연이지만 장난감과 놀이기구를 바라보면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방해받지 않고 걷고 싶은 날에는 지는 해와 부두로 향하는 것이 제가 선택한 길입니다.



ㅡ 으음.. 올만의 공부였는데, 참패한 기분 ㅜㅜ

ㅡ 단순하게 단어 뜻, 어휘만 해석하는게 아니라 문맥에 맞는 해석이 필요한건데…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所謂治國必先齊其家者, 其家不可敎, 而能敎人者, 無之. 故君子不出家, 而成敎於國.

修身則家可敎矣.


소위 나라를 다스린다 함은, 반드시 그 집안을 먼저 가지런히 함에 있으니, 그 집안을 가르칠수 없다면, 그 사람을 가르치는 일도 없다. 옛부터 군자는 집 밖을 나서지 않고도, 나라를 가르치는 일을 이루었다. 몸을 바로 하는 일은 곧 집안을 가르치는 일이다.


ㅡ 자기 몸을 스스로 다스리는 일이, 곧 집안을 다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라는 사실!

ㅡ. 그러므로 나도 오늘부터 더욱 몸을 가지런히 하는 일에 박차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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