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짧은 끄적임)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길게 말할 수 없으므로

by Aner병문

간단히 말하자면, 끝내 사랑할 수 없는 이는 그냥 잊는 것이다.

구태여 내가 계속 아팠던 기억만 되살리며 스스로 괴롭힐 이유가 없다. 선인장을 끌어안고 사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선인장은 아무 것도 모르는데. 네게 상처를 준 이도 이미 잊고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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