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를 권합니다.
혹시 삶이 힘들고 지치거나, 글조차 쉽게 읽지 못할 때라면, 집회서를 권해드립니다.
카톨릭 성서 중 일부인데, 종교색도 많이 없고, 편하게 읽을 수 있네요.
잠언과 시편 등이 현대인이 보기에 엄혹하고 강력한 자기 절제와 인내 등을 권한다면,
집회서는, 그야말로 현대 성도가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만한, 여유롭고 따스한 말들이 있습니다.
이십대 후반에 엉엉 울면서 읽었던 대학을 생각나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