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상심하지 말길... 모임이란게 영원할 수도 없고 나에게 그대의 의미는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언젠가는 그대와 함께 할거라는 막연한 느낌이 있다. 그것은 나에게 지금을 버틸 힘을 준다. 내가 어찌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그대는 내 인생에 너무나 큰 부분이다. 늘 그립고 보고싶은... 함께 하는게 그대나 나의 사정으로 어렵다면 그것도 감수할 수 있다. 인생이란 즐거운 것들이 널려 있으니 즐기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그걸 발견하는 것도 인생의 재미 중 하나니까. 우린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다. 나의 사랑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