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림책테라피를 다녀와서 일과를 마치고 필통이랑 세트로 다이어리 커버를 만들었음. 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좀 어려웠지만 완성! 앞으로 뭘하면서 살면 즐거울까 고민하며 바느질을 했음. 아이가 혼자 밥을 차려먹을 줄 알면 여행사 친구따라 여행이나 다니며 여행에세이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 ㅋ 바느질은 나에게 어떤 의미기 았는지 생각해 보게 됨. 무언가 생활에 필요한 것을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생각한 것을 완성해 냈을 때의 기쁨이 큰 것 같음. 나머지 시간도 즐거운 일을 하며 보낼 에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