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by leaves

그러니까 시작은 동화를 쓰려는 거였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청소년 장편 소설을 쓰게 되었고 자료를 구하려고 과월호 뉴턴을 사모으기 시작했는게 그게 20권이나 되었다. ㅠ 과연 동화를 쓰는데 이렇게 많은 과학적 지식이 필요한 것인가 자문해 본다. 물론 나의 흥미가 닿는 것을 사모으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지만. ㅋㅋ 오늘은 아침부터 쇼핑몰 강의가 있어서 다녀오니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나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았는지. 지금은 뉴턴 고차원의 세계에 관해 읽고 있다. 사실 나 혼자 생각한 게 실제로 이론화되어 있다는 게 늘 신기하다. 그것은 동시성부터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를 비롯해 평행우주, 초공간 등 ... 새로운 눈에 띄는 뉴턴은 미래는 결정되어 있는가 라는 타이틀이다. 두 가지다. 결정되었다. 결정되지 않았다. ㅋㅋ 하지만 과학자들은 연구 중인가보다. 나는 어떨까. 나의 부정적인 내면은 결정되었다이고 긍정적인 내면은 결정되지 않았다이다. 사실 내 인생은 생각보다 잘 풀려 왔음에도 나는 아직도 내 인생이 마치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은 아마도 심리학 쪽에서 다루어야 할 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바라는대로 이루어진다와 관련이 있다. 나는 과연 나의 미래를 긍정적인 측면에서 바라고 있는 지. 솔직히 100% 안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전보다 긍정적이 된 것은 사실이다. 누군가 긍정적인 신호를 계속 주고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 궁극적으로 설득해야 할 것은 나 자신이다. 노력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키고 싶다.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렇게 문제가 많은 인생은 살았나. 그래도 이렇게 평온하게 살고 있지 않은가.

나를 믿고 세상의 선을 믿고 싶다. 여튼 이것저것 할 일이 생기면서 지루하진 않지만 할 일은 많은 일상이 되었다. 과연 잘 한 짓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하고 있다. 동화는 시놉은 쓰고 있는데 정작 본 글을 과연 쓸 수 있을 지 걱정이다. 그냥 신나게 쓴다면 될 수 있을지도... 나 자신을 시험해 보는 계기가 될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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