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권미숙
확신은 굳은 믿음을 말한다. 나는 확신을 가진 사람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헤쳐나갈 힘이 있고 나는 헤쳐나가고 있는 중이다. 나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심이나 두려움으로 주춤거리지 않는다. 두려움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중요한것은 주첨거리지 않는다는것이다. 나는 자신감이 생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시도한다.
나는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나는 두려움이나 의식 혹는 걱정이 나를 발목잡지 않도록 하기위해 매우 지혜롭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고군분투 중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모든일은 결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귀결될것을 믿는다. 그럴수밖에 없고 늘그래왔다.
나에게는 확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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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1)
오늘의 아침 메모
'불일치를 견뎌내지 못하는나'
이말인즉, 온전한 나의 힘을 믿으며 그 본래의 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임.
예전에는 이런 나에게 이런말을 자주해왔다 . " 승질머리가 ㅈㄹ이야 정말로..."
하지만 알고있다. 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듣고 싶은 말이 아니라는걸... 이 말은 부모님께 늘 들어왔던 말이라는걸. 그리고 그것을 나로 인식하고 있었다는걸... 나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걸.
무의식적으로 다시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마다
내 안에 누군가로부터 만들어진 도식, 그리고 그 프로그래임이 얼마나 무서운지
블랙홀과 같은 어둠의 빛이 얼마나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는지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무던지 알아차림을 훈련하고 발견하는 현재의 나의 삶도 그러한데
그러하지 못했던 과거의 나는 얼마나 나의 본래의 빛자체도 바라봐주지 못하는 삶이였겠는가.
승질머리가 ㅈㄹ맞은것.이라는 말이 귓가에 맴돌때면 이제 의식적으로 고개를 절래절래한다.
아니야아니야.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고했어. 나는 특별한 사람인거야.
과거의 나는 끓임없이 나에게 화살을 돌렸다면 지금의 나는 나 자신을 존중하며 '건설적인 건강한' 외부귀인을 한다. 여기서 내가 '건강한 건설적인 외부귀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은 '탓을 한다''투덜거린다'와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
왜냐면 '타인'이 나의 '존재'를 아프게한것은 '팩트'이므로. 그 현상은 분명한 '팩트'이므로.
오늘 사랑하는 안전한 나의 영혼의 짝중 한분이 그랬다.
괜찮으려하지않아도된다. 마음껏 아파해도된다. 이말인즉 다시 한번 '당신이 옳다'로 이어진다.
맞다. 내가 맞다. 나의 존재를 말로 갈기갈기 찢은 것이 팩트이다.
그러므로 아픈 내 마음이 나아질때까지 '아프지 아프지 계속해서 어루만져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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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차림2)
드러나는 현상으로는 나는 모두다 자네의 뜻대로 그 어느것 하나 거스르지 않고 복.종.하고있다.
자네가 그것을 요구하므로. 자네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직 인식하지 못하므로 거기게 맞서는건
에너지 낭비이기 때문이며. 궁극적으로는 우선은 '나'를 지키기 위함이다.
내가 나를 먼저 지킬수있는 범위안에서 모든 일은 이루어져야한다.
현재 나는 나를 온전히 지키고 있지는 못하다. 그러하여 '불일치'상태인것이다. 그래서 아픈것이다.
존경하지 않느네 존경하는척해야하고 복종하고 싶지 않은데 복종해야하고 사랑이 아닌데 사랑으로 인사해야하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데 마주해야하는 그런 철저한 불일치가 아픈것이다.
그것은 여러가지 감정으로 설명이 된다. 서러움, 화남, 분노, 억울함, 피곤함, 부담스러움, 무서움.
한편으로는 측은함도 올라온다. 그렇게 지켜야하여 측은하기도한다. 정말 그렇게 밖에 자기를 드러낼수밖에 없나요? 그렇게 하면 외롭지 않나요? 무엇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하나요? 무엇을 지키고 싶은건가요? 그렇게 밖에 말할수없나요?
알아차림3)
무엇보다 가장 마음이 아픈건. 아이들에게 집중하지 못하게하는 상황이다.
몸마음영혼으로 사랑으로 가득채워서 아이들에게 온전한 사랑만 주고 또 온전한 사랑만 받기위해
얼마나 정신적으로 애쓰는데. ~척이 아닌 진짜 사랑만으로 교감하기위해 얼마나 애쓰는데
내 상태가 이러나 그렇게 하기위해 두배세배네배열배이상으로 애써야하는데 속상하다.
알아차림4)
알고있다. 내가 어느부분 취약한 부분이 있다는것을. 바로 그부분을 공격당했다는것을.
하지만 분명한건 나는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를 지킬수있는 범위 안에서 나는 나의 본질을 꺽지 않는 수준으로 최선을 다해서 현 상황을 극복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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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기는 사랑이다. 그리고 빛이다. 나는 알고있다. 결국은 내가 사랑으로 그리고 나의 빛으로 승리하게 되어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