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힐러의 성장기
#민감인#HSP#과 #초민감인#empath#엠패스#에겐 자연의 힐링 에너지가 큰 안정감을 준다. #민감한사람#의 기질적인 특성상 생각이 많고 감정적으로 타격을 받으면 깊이 흔들리게 되는데, 이럴 땐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평화롭고 한적한 공원, 호숫가, 산에서 마음을 가다듬는게 도움이 된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 생활은 민감한 사람들에겐 쉽게 진이 빠지고 정신 산만할 수 밖에 없다. 야외 활동이 부족한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안정감이 들지 않고 머리가 멍하거나 붕뜬 느낌이 들수도 있다.
#초민감자#인 나는 그래서 집안 곳곳에 화분을 두었다. 특히 내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 위, 컴퓨터 옆에 싱싱한 화분을 두었더니 식물의 건강한 에너지 덕분에 전자파의 영향을 덜 받게 되었다. 더운 날씨 때문에 공원에서 산책하기 힘들었는데 방안에 화분과 꽃을 두었더니 자연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나처럼 에너지에 민감해 쉽게 머리가 아프고 평화로운 마음을 갖기 힘들다면, 자연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야 한다. 땅의 기운을 받으면서 #그라운딩#하는 걸 생활의 일부로 들여 놓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내 몸의 피로감과 기분이 다르다는 것!
서양의 에너지힐러들이 평화롭고 건강한 기운이 흐르는 곳을 찾아 힐링워크샵을 열고 산이나 바다 근처에 사는 이유를 이젠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