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 외국인발 감염 '일파만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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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외국인들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 8명(광주 4118~4125번), 전남 1명(전남 262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오후 6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광주 35명, 전남 9명 등 44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들 가운데 3명(4120·4122·4123번)은 광산구 등 외국인 밀집지역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앞서 광산구 외국인발 지역감염은 지난 14일 광산구 소재 교회 목사가 최초로 확진판정을 받은 뒤 신도와 지인, 교인 등으로 확산해갔다.



확진 직후 가족이 목사의 가족이 감염된 데 이어 교인 등 2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광산구 소재 아파트에서는 주민 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가파르자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선제검사를 지난 16일부터 진행했고, 이달 3일까지 검사기간을 연장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광산구 소재 교회를 통한 외국인 검사 관련 확진자는 누적 93명(종교시설 20명, 주민 73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확진자 6명 중 3명(4121·4124·4125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기 확진자들의 연쇄감염자로 분류됐고, 나머지 2명(4118·4119번)은 아랍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다.



전남에서는 가족이자 광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화순군민 1명(전남 2626번)이 지난 28일 의심증상을 보인 뒤 이날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한편 광주에서는 지난달 23일 12명을 시작으로 24일 23명, 25일 28명, 26일 16명, 27일 22명, 28일 22명, 29일 31명, 30일 21명, 31일 37명, 1일 오후 6시 기준 35명 등 열흘동안 247명이 확진됐다. 이 중 9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3일 9명을 시작으로 24일 8명, 25일 8명, 26일 16명, 27일 24명, 28일 30명, 29일 29명, 30일 14명, 31일 17명, 1일 오후 6시 기준 9명 등 열흘동안 164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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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뉴스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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