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 추진

SNS 효전달 돌봄 서비스, 독거 어르신 안부살펴 가족에 전달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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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차별 없고 치우침 없는 복지 공동체를 다지기 위해 시민이 시민을 돌보는 품앗이 복지회복을 위한 시민운동을 추진한다.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섰던 그 옛날처럼 지역사회 관계중심의 돌봄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민운동이다.


시는 품앗이 복지회복 시민운동의 첫 시작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SNS 효전달 돌봄행정 서비스’를 실시한다.


읍면동 마중물보장협의체 400여명의 위원들이 독거어르신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후원물품 지원 등 돌봄결과를 SNS를 통해 가족과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타지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르신의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해 돌봄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순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돌봄행정에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더 촘촘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에 품앗이 돌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아이에게 베풀었던 돌봄이 노인이 된 나에게 돌아오고 노인에게 베푼 돌봄이 다시 내 아이에게 돌아오는 돌봄의 선순환 문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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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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