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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1980~2000년대 장천동 결혼 문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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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는 오는 26일까지 1980년에서 2000년대 장천동 지역의 결혼문화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거 터미널 주변 지역문화 자원에 대한 미디어자료, 인터뷰, 관련 물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자료 수집을 통해 장천동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장천동만의 도시재생을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1980년에서 2000년대 장천동 소재 진보예식장을 비롯해 옛 순천의 결혼식장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 자료를 모집하며 해당 자료의 저작권을 보유한 개인 및 단체 등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당시 진보예식장 및 장천동 내 결혼 관련 업계 종사자의 인터뷰도 접수 하고 있다.


신청자가 자료를 시에 제출하면 시가 디지털 파일로 전환한 후 원본과 함께 신청자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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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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