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결과, 14명 모니터 지표 상승해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 양동진·이복남·정광현 우수의원 선정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163258_159549_3147.jpg 2023년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지행하고 있는 도시건설위원회 활동 사진(제공//순천시의회)

[순천/전라도뉴스] 순천 행·의정 모니터연대(이하 모니터연대)가 실시한 2023년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체 25명 위원 중 14명 감사위원들의 모니터 지표가 지난해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니터연대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8일까지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현장 및 비대면으로 순천YMCA 2층에 상황실을 설치해 행정자치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문화경제위원회별로 모니터하고 지난 12일 평가회를 끝으로 이번 활동을 종료했다.


2023년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지표는 2022년과 동일한 가운데 출석(20), 태도(10), 전문성(60점) 그리고 모니터평점(10)으로 작성했으며 올해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피감기관에 대해서도 모니터 지표(70)를 작성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모니터 지표가 상승된 요인으로 감사위원들의 준비 노력은 물론 도시건설위원회가 그동안 현장 감사 중심에서 쓰레기 소각장 등 이슈 중심으로 감사가 이루어 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성립전 예산 사용 등의 문제에 대해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이나 감사원 감사 요구 등 행정사무감사 이후에라도 해결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한, 모니터연대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양동진, 이복남, 정광현 의원을 ‘2023년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결과 우수의원’으로 선정했으며 일류도시기획단, 건설과, 도로과, 청소자원과, 국가장원운영과를 ‘2023년 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 결과 미흡 피감기관’으로 선정했다.


모니터 연대가 이번 활동을 통해 밝힌 주요 내용은 △생중계에 따른 영상회의록 업데이트 필요 △유*브 생중계 등 시민들과의 소통 강화 △지속적으로 질의하지 않거나 불참하는 의원 △특정 단체 및 계층에 편향적인 의원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불성실하게 대응하는 피감기관의 태도 등 이다.


모니터연대는 “매년 지속적으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를 실시하고 있는 목적은 순천시 행정 사무를 순천시의원들이 감사하는 과정을 통해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불합리한 행정 개선 그리고 다양한 대안 제시로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적극적 의정활동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순천시민을 대표하는 순천시의회와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유권자인 시민과 지역 언론에서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행정사무감사모니터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순천YMCA, 순천YWCA, 순천환경운동연합, 동부지역사회연구소, 순천언론협동조합, 순천경제정의실현연합, 순천함께그린아이쿱생활협동조합 등 7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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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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