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전라도뉴스] 신성식 예비후보가 순천 발전에 관한 첫번째 공약으로 ‘K-디즈니 순천 완성’을 발표 했다.
신 예비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시가 행정적인 측면에서 잘 하고 있는 사업들을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법제도 정비 등 서포트를 하는것이 기본이다”면서 올해 순천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중인 이 자신의 첫번째 공약이라고 밝혔다.
신예비후보는 “순천시는 천혜의 생태환경을 갖고있다. 이를 기반으로 남들이 하지 않은 웹툰 애니메이션을 문화컨텐츠산업으로 도시 전체에 확산시킨다는 전략은 아주 획기적인 것이다. 국회의원으로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중요성에 힘을 실었다.
그리고 “외부에서 순천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업과 직원들에게 순천에서의 업무경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순천만정원 등 좋은 환경에서 워케이션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면서 순천시와 협의해 세밀한 밑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