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성수, 순천 전세사기 피해 중간보고

167826_164099_2310.jpg 순천(갑) 진보당 이성수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에서 순천 전세사기 피해 중간보고 및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진보당 이성수 국회의원 후보(도당위원장)가 최근 순천에서 발생한 100억원대 전세사기에 대해 지난 1일 ‘긴급구제 호소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순천 전세사기 피해 중간보고 기자회견’을 통해 신속한 피해지원책을 재차 촉구했다.


이 후보는 8일 선거사무소에서 중간보고를 열고 “하나같이 지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젊은 청년들이 대부분으로 근심과 걱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가족과 따뜻하고 훈훈한 설날을 보내야 할 우리지역 청년들이 전세사기로 인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고 매일같이 지옥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실질적인 피해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순천경찰서의 조사결과 145세대로 확인 조사중으로 밝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당사자들이 대부분 낮에 일하는 청년세대, 독거노인들로 다수가 정보접근이나 시간을 내어 대처하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다는 것과 잠재적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세대들이 더많이 있을 수 있다”며 “전세사기 임대사업자들이 보유한 모든 물건에 대해 전수조사가 필요하고 미래에 있을 수 있는 피해예방을 위해 임차인들에게 사전 정보제공 등 현실파악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전세사기의 정확한 피해상황 및 예측되는 피해상황 파악과 실효적인 상담·조사 피해 지원책 마련 ▲긴급자금 신속하게 지원 및 임대사업자들에게 구상권 청구 ▲각급 은행들의 대출금 무이자 적용 및 대출기한 연장 ▲경찰당국의 전세사기범 즉각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현장 접수 창구 및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른 지원과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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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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